태국 첫 오미크론 사례발견

태국은 오미크론의 첫 번째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은 스페인에서 태국에 도착한 태국계 미국인 사업가에게서 발견됐다고 공중보건부 고위 관리들이 월요일 밝혔다.

수파킷 시릴락(Supakit Sirilak) 의료과학부 총장은 태국에 도착한 35세 남성이 RT-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새로운 변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질병 통제부 오파스 카른카윈퐁 국장은 사업가가 태국에 도착하기 전에 스페인에서 1년 동안 살았던 미국 시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두바이에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 EK372편에 탑승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보건부는 이 환자가 공항 직원 2명과 호텔 직원 17명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한편 쁘라윳 찬오차(Prayut Chan-ocha) 총리는 공항 패쇄,국경패쇄는 없을것이라 전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해외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폐쇄하지 않을 것이지만, 유흥 장소의 폐쇄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총리가 목요일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RT-PCR 검사 대신 도착 항원 검사 계획을 연기할 것이라고 총리는 말했다.